안녕하세요.
나만의 온라인 갤러리 '걸어본'입니다. ( *ฅ́˘ฅ̀*)
오늘은 마음을 울리는 감성 에세이 툰 <노견일기> 전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노견일기를 그린 올드독(정우열) 작가와
온라인 전시를 기획한 반려문화 콘텐츠 기업 동그람이,
이 분들의 동물에 대한 사랑이 담긴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노견일기 전시 바로가기 →
Q. 노견일기란?
A. (동그람이 담당자)
올드독(정우열) 작가가 20년간 키운 반려견 '풋코'와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그린 감성 에세이툰입니다.
2018년 동그람이 포스트를 통해 첫 연재를 시작해 2023년 풋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완결되었습니다.
매회 반려인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며 지난 5년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Q. 왜 노견일기라는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였는지?
A. (올드독 정우열 작가)
저는 오랫동안 만화를 그리고 글을 쓰며 기록하는 일을 해왔는데요.
어떤 시기를 기록했을 때와 그렇지 않고 그냥 넘겼을 때를 돌이켜봤을 때 기억하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억의 차이는 그만큼 삶이 풍요로운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로 연결된다고 생각했고
풋코가 늙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만화를 그려야겠다고 결심하고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Q. 어떻게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생각을 하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풋코가 20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웹툰 <노견일기> 역시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200회가 넘는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풋코와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독자들이
작품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자는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오프라인 전시를 생각하며 장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온라인 전시회를 알게 되었고
웹툰이라는 작품 특성과 전시 취지에도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원래 온라인 전시회에 대해 잘 알고 계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VR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있다는 것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Q. 걸어본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었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사이트의 완성도와 퀄리티가 좋아 마치 실제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걸어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회를 진행한 후 주변의 반응은?
A. (동그람이 담당자)
생각보다 많은 독자들께서 방문해 주셨고 댓글을 통해 감상평 뿐 아니라
작가님과 풋코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등 수많은 코멘트를 남겨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온라인 전시회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노견일기를 전시하기 전/후 어떻게 홍보를 하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이번 전시는 기존 독자들과 팬들을 타깃으로 했기에 <노견일기> 웹툰을 연재했던
'동그람이'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Q. 앞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더 진행할 계획이 있으신지?
A. (동그람이 담당자)
동그람이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반려동물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수단 중 하나로 '온라인 전시를 알게 되었으니
언제든 또 좋은 기획이 있다면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 뵙게 될 것 같습니다.
Q. 작가님의 한마디
A. (올드독 정우열 작가)
사실 처음 온라인 전시 이야기를 들었을 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링크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울컥하는 마음을 가누기 어려웠습니다.
제게서 떠난 개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부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소리와 풋코를 만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만나시게 되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올드독과 풋코)
마음을 울리는 웹툰 <노견일기>
올드독과 풋코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전시회를 구경해 보세요 :)
노견일기 전시회 바로가기 →
안녕하세요.
나만의 온라인 갤러리 '걸어본'입니다. ( *ฅ́˘ฅ̀*)
오늘은 마음을 울리는 감성 에세이 툰 <노견일기> 전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노견일기를 그린 올드독(정우열) 작가와
온라인 전시를 기획한 반려문화 콘텐츠 기업 동그람이,
이 분들의 동물에 대한 사랑이 담긴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노견일기 전시 바로가기 →
Q. 노견일기란?
A. (동그람이 담당자)
올드독(정우열) 작가가 20년간 키운 반려견 '풋코'와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그린 감성 에세이툰입니다.
2018년 동그람이 포스트를 통해 첫 연재를 시작해 2023년 풋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완결되었습니다.
매회 반려인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며 지난 5년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Q. 왜 노견일기라는 웹툰을 그리기 시작하였는지?
A. (올드독 정우열 작가)
저는 오랫동안 만화를 그리고 글을 쓰며 기록하는 일을 해왔는데요.
어떤 시기를 기록했을 때와 그렇지 않고 그냥 넘겼을 때를 돌이켜봤을 때 기억하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억의 차이는 그만큼 삶이 풍요로운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로 연결된다고 생각했고
풋코가 늙어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만화를 그려야겠다고 결심하고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Q. 어떻게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생각을 하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풋코가 20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 웹툰 <노견일기> 역시 마지막 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200회가 넘는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풋코와의 이야기를 돌아보며 독자들이
작품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자는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오프라인 전시를 생각하며 장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온라인 전시회를 알게 되었고
웹툰이라는 작품 특성과 전시 취지에도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원래 온라인 전시회에 대해 잘 알고 계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VR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회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있다는 것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Q. 걸어본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었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사이트의 완성도와 퀄리티가 좋아 마치 실제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걸어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전시회를 진행한 후 주변의 반응은?
A. (동그람이 담당자)
생각보다 많은 독자들께서 방문해 주셨고 댓글을 통해 감상평 뿐 아니라
작가님과 풋코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등 수많은 코멘트를 남겨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온라인 전시회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노견일기를 전시하기 전/후 어떻게 홍보를 하셨는지?
A. (동그람이 담당자)
이번 전시는 기존 독자들과 팬들을 타깃으로 했기에 <노견일기> 웹툰을 연재했던
'동그람이'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Q. 앞으로 온라인 전시회를 더 진행할 계획이 있으신지?
A. (동그람이 담당자)
동그람이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반려동물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수단 중 하나로 '온라인 전시를 알게 되었으니
언제든 또 좋은 기획이 있다면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독자들을 만나 뵙게 될 것 같습니다.
Q. 작가님의 한마디
A. (올드독 정우열 작가)
사실 처음 온라인 전시 이야기를 들었을 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링크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울컥하는 마음을 가누기 어려웠습니다.
제게서 떠난 개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부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소리와 풋코를 만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만나시게 되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웹툰 <노견일기>
올드독과 풋코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서 전시회를 구경해 보세요 :)
노견일기 전시회 바로가기 →